생각보다 서울에는 꽤 많은 콜택시 업체가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선택지가 많다는 뜻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서울에서 콜랙시를 부르는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을 구하기 어려울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서울 콜택시 부르는법 따라해보기.
일단 위와 같이 제가 직접 정리한 서울 지역의 콜택시 업체 리스트입니다. 일반적인 곳도 있고, 모범를 제공하거나 장애인 전용인 곳도 있네요. 순서는 이름순으로 정렬한 것입니다. 현재 본인의 위치와 가까운 곳을 주소로 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좀 더 나을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콜택시 부르는법 및 이용 방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서울 콜택시 전화번호 리스트에서 한 곳을 선택하여 전화를 겁니다.
2. 안내원에게 현재 본인의 위치(출발지)와 가고자 하는 위치(도착지)를 알려주면서 콜택시 예약을 합니다.
3. 전화를 마치면 배차가 되었다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4. 차량이 본인의 위치(출발지)에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5. 택시에 탑승한 다음 기사님에게 가고자 하는 위치(도착지)를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6. 도착지에 내리게 될 때 요금을 납부합니다.
이렇게 보통 위와 같이 콜택시 부르는법은 6가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처음 이용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굳이 이러한 단계를 몰라도 전화를 걸면 안내하는 분이 상세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에는 더 많은 서울 콜택시 전화번호를 얻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14번호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일반 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국번없이 114번을 누르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지역번호와 114번을 누르면 됩니다. 통화 연결이 되면 상담원 음성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 때 근처 콜택시 업체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면 됩니다. "서울"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114 서비스를 이용하여 서울 콜택시 전화번호를 찾는 경우에는 이용료가 발생하는데요. 안내만 해주면 187원 또는 209원이고, 안내 받은 번호로 연결을 해준다면 121원이 추가 됩니다. 안내 받은 번호를 문자로 수신하는 경우에는 88원이 발생하죠. 114 서비스를 이용할 때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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